
아이의 집중력이 유독 떨어지거나, 가만히 있지 못하고 충동적인 행동을 보일 때 부모는 자연스럽게 고민하게 됩니다.
“이게 단순한 성격일까?”, “혹시 ADHD일까?” 그리고 많은 부모가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이 있습니다.
“이건 유전일까, 아니면 환경 때문일까?”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는 단순한 행동 문제가 아니라, 뇌의 발달과 기능과 관련된 신경발달 특성입니다.
따라서 하나의 원인으로 설명하기보다는 여러 요소가 함께 작용한다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Russell A. Barkley 는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로, 임상심리학자이자 교육자, 저술가이다.**
[출처: https://adhdlectures.com/]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는 유전적인 영향이 클까요?
ADHD는 비교적 유전적 영향이 높은 특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러 연구에 따르면 약 60~80% 정도가 유전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됩니다.
**참고 논문 -The worldwide prevalence of ADHD: is it an American condition?
**저자: Stephen V. Faraone 외
[출처: World Psychiatry(세계정신의학회 공식 학술지)] https://onlinelibrary.wiley.com/journal/20515545
즉, 부모 중 한 명이 ADHD 성향을 가지고 있다면 아이에게도 비슷한 특성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참고 논문 -Practitioner Review: What have we learnt about the causes of ADHD?
**저자- Anita Thapar 외 / 학술지: Journal of Child Psychology and Psychiatry
[출처: https://acamh.onlinelibrary.wiley.com ]
하지만 중요한 점은 유전된다고 해서 반드시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가 나타나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특성들이 유전될 수 있습니다. 집중이 어려운 기질, 충동적인 행동 경향, 감정 조절의 어려움
이러한 성향은 물려받을 수 있지만, 환경에 따라 충분히 완화되거나 다르게 표현될 수 있습니다.
환경도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에 영향을 줄까요?
환경 역시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증상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아이의 성장 과정에서 다음과 같은 요소들이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영상 콘텐츠 등 강한 자극 환경, 수면 부족과 불규칙한 생활 습관, 양육 과정에서의 스트레스 , 일관되지 않은 훈육 방식
정서적 안정감 부족, 이러한 환경은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를 새롭게 만든다기보다, 이미 가지고 있는 기질을 더 강하게 드러나게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즉, 유전적 성향과 환경이 함께 작용하면서 증상이 눈에 띄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유전과 환경, 무엇이 더 중요할까요?
타고난 기질 + 성장 환경의 영향
**여기서 타고난 기질이란?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성격의 기본 바탕이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어떤 아이는 조용하고 차분하고, 어떤 아이는 활발하고 에너지가 넘치고, 어떤 아이는 낯가림이 심하고
어떤 아이는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잘 다가갑니다, 이처럼 배우기 전에 이미 가지고 있는 반응 방식과 성향이 바로 ‘기질’입니다.
즉, 기질은 “환경이 만들기 전의 기본 설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같은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성향을 가진 아이라도 환경에 따라 결과는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안정적인 환경 → 증상이 완화될 가능성, 자극이 많은 환경 → 증상이 더 두드러질 가능성
결국 환경은 아이의 현재 상태뿐 아니라 미래까지 바꿀 수 있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부모가 꼭 알아야 할 핵심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를 이해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원인을 따지는 것이 아니라, 아이를 어떻게 이해하고 도울 것인가입니다. 아이의 행동은 고의가 아닐 수 있습니다., 혼내기보다 구조와 도움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조기 이해와 대응이 아이의 삶에 큰 변화를 만듭니다.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는 노력 부족이 아니라, 뇌의 작동 방식이 다른 특성이라는 점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출처: https://adhdlectures.com/]
** Russell A. Barkley 는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로, 임상심리학자이자 교육자, 저술가이다.**
결론: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는 복합적인 원인을 가진 특성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는 유전과 환경 중 하나로 설명되는 문제가 아니라, 두 가지가 함께 작용하는 복합적인 발달 특성입니다. 유전은 기본적인 기질을 만들고, 환경은 그 기질이 어떻게 나타날지를 결정합니다.
따라서 부모가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역할은 아이를 바꾸려 하기보다 아이에게 맞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적절한 이해와 지원이 이루어진다면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성향은 단점이 아니라,에너지와 창의성, 몰입력으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이 될 수도 있습니다. 아이를 있는 그대로 이해하는 것, 그것이 가장 중요한 시작입니다.
개인적인 생각
ADHD성향의 아이들을 관찰을 하다보면 아이가 흥미있는 주제에 관해서는 몰입감이 상승하는 점을 발견하게 되었고, 이런 점에서 칭찬과 격려가 들어가면 더욱 상승되는 점을 보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흥미로운 주제를 만나면 그럴 수 있지 않은가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ADHD성향의 아이들은 쉽게 몰입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점은 중요한 시각이라고 생각됩니다. 스스로가 무엇인가 잘하는 것이 있다고 만들어 주는 것, 잘하는 것을 더욱 키워 주는 것이 ADHD성향의 아이들에게 조절하는 방법을 알게 되어가는 과정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긍정적인 에너지로 만들어 주는 노력이 정말 중요하다고 느끼며, 도움을 주는 방향을 생각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