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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부모의 현실, 가장 힘든 건 ‘이해 받지 못하는 것’ 그리고 부모에게 필요한 것은?

by 엘리자56 2026. 4. 7.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를 가진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은 단순한 육아 이상의 어려움을 경험하게 됩니다.
아이는 가만히 앉아 있기 어려워하고, 지시를 여러 번 반복해야 겨우 따르며, 충동적인 행동으로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만들기도 합니다. 이러한 모습은 가정뿐 아니라 학교와 또래 관계에서도 반복되며, 부모에게 지속적인 긴장과 부담을 안겨줍니다.
하지만 많은 부모들이 이야기하는 가장 힘든 순간은 따로 있습니다. 바로 주변의 시선과 오해입니다.
“버릇이 없는 거 아니야?” “훈육이 부족한 것 아닌가요?”
이러한 말들은 단순한 조언이 아니라 부모에게 깊은 자책과 무력감을 남깁니다.

ADHD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현실

실제로 많은 부모들은 처음 아이들을 양육하면서 우리 아이가 천재이기를 마음속으로 희망합니다.

그러나 현실에서 아이가 ADHD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성향이 나타나면, 아이의 행동을 성격이나 태도의 문제로 받아들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중요한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이건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조절의 문제구나.”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는 단순한 산만함이 아니라 뇌의 실행기능(executive function)과 자기조절 능력의 어려움과 관련이 있습니다. 미국의 임상심리학자 Russell A. Barkley 박사는 ADHD를 “행동을 몰라서 못하는 것이 아니라, 알고 있음에도 실행하고 유지하는 것이 어려운 상태”라고 설명합니다.  **Russell Barkley는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연구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임상 심리학자입니다. 특히 ADHD를 “주의력 문제가 아니라 자기조절(자기통제) 장애”로 설명한 이론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출처:Russelhttps://pubmed.ncbi.nlm.nih.gov/ ]
또한 2015년 Journal of Attention Disorders에 발표된 연구에서는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아동이 일반 아동에 비해 충동 억제와 주의 지속 능력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며, 이는 훈육의 문제가 아니라 신경발달적 특성과 관련이 있다고 보고합니다.  [출처: https://journals.sagepub.com/home/jad]

실적으로 부모에게도 양육 방식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전문가들은 공통적으로  “통제보다 구조가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대표적인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혼내기보다  아이가 잘할 수 있게 환경을 만들어주기 ✔ 긴 설명 대신 짧고 명확한 지시 사용하기 ✔ 실패를 지적하기보다 성공 경험을 반복하기 잔소리보다 아이가 실천하기 쉬운 환경 만들기

가장 힘든 건 ‘이해 받지 못하는 것’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부모 스스로를 탓하지 않는 것입니다.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는 부모의 양육 실패로 생기는 문제가 아니라 유전적·신경생물학적 요인이 함께 작용하는 발달 특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러 연구에 따르면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는 약 60~80% 정도 유전적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이하 CDC)는 미국의 주요 공중보건 기관으로, 감염병 통제, 질병 예방, 건강 증진 및 응급 대응을 담당한다.** [출처: https://www.cdc.gov/adhd ]
즉, 아이의 행동은 “잘못 키운 결과”가 아니라 다르게 이해하고 접근해야 할 특성입니다.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아이를 키운다는 것은 단순히 행동을 교정하는 과정이 아니라 아이의 방식으로 세상을 이해하는 과정입니다. 처음에는 어렵고 막막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이해가 시작되는 순간부터 변화도 함께 시작됩니다.
아이의 행동을 문제로만 보지 않고 특성으로 바라보기 시작할 때, 부모와 아이 모두 조금 더 편안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변화는작지만 분명하게 일상 속에서 쌓여갑니다.

부모에게 현실적으로 필요한 것은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양육에서 가장 먼저 무너지는 것은 아이의 행동이 아니라 부모의 자신감입니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이 있습니다. ADHD는 ‘잘못 키운 결과’가 아니라,  ‘다르게 접근해야 하는 발달 특성’입니다.
부모가 아이를 이해하기 시작하면 아이의 행동도 점차 변화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 변화는 작지만 분명하게 축적됩니다.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를 가진 아이를 양육하는 부모라면 혼자 해결하려 하기보다 전문 기관의 도움을 받는 것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진단/치료 병원 (소아정신과)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대학병원 소아정신과
ADHD 진단, 약물치료
부모 상담
가장 정확한 평가 가능 (필수 단계)
행동 개선 심리상담센터
발달센터
지역 아동 발달센터
심리상담센터
행동치료, 놀이치료, 부모 교육 아이 행동 변화에 직접적 효과
 교육 지원 학교/교육기관 Wee 클래스,
특수교육지원센터
학교 적응 상담, 학습 지원 학교 생활 문제 해결에 중요
 공공 지원 공공기관 정신건강복지센터, 보건소 무료 상담, 부모 교육, 사례관리 비용 부담 없이 시작 가능
 부모 교육 교육/지원 단체 한국ADHD협회 부모 교육, 양육 코칭 부모 이해도 향상 → 효과 극대화

부모가 바뀌면 아이도 바뀝니다, 막막한 양육은 더 이상 싸윰이 아니라 방향이 있는 과정으로 바뀌게 됩니다.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는 혼자 해결하는 문제가 아닙니다
✤전문가 개입이 빠를수록 변화도 빠릅니다
✤부모의 정보와 전략이 결과를 바꿉니다

개인적인 생각

나의 아이가 ADHD성향을 가지고 있는지를 파악하는건 쉽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집에서는 부모님들이 어려서 그런가보다 넘어가거나 비교 대상이 없다보니 우리 아이가 특별한지를 판단하는 것조차 어렵기 때문입니다. 아이의 행동이 점점 거칠어지기 시작하거나 언행이 불안정한 모습을 보게 되면, 의심을 하기 시작합니다. 대부분의 부모님들이 처음부터 전문가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아이가 정확한 언어로 말을 못해서 엄마에게 어떤 말을 하고 싶어하는지,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하여 유아와 아동에 관련된 책들을 많이 구입해 보기 시작하였습니다. 특히 연세대학교 신의진교수님의 아동 관련 책들은 제가 아이들을 키워나가는 지침이 되었고, 세상의 아이들은 함께 키워나가야 한다는 궁극적인 생각을 하게 해주신 분이셨습니다.

나의 아이도 ADHD성향을 가질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며, 매일매일 아이들의 행동을 지켜보게 되었고, 부모로서 해야 할 섬세하고 정보적인 부분을 신경썼습니다. 미리 부모가 유아의 발달이나 아동의 생각, 청소년기의 성장을 알고 있는 것만으로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혼인 신고를 할 때 유아 관련 책과 아이들에 관한 간담회나 좌담회를 꼭 참셕하는 것이 법으로 정해져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부모와 아이들을 위해서, 또 사회를 위해서 필요한 사회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